5. 최종 정리
이번 의뢰인은 현재는 해촉하셨지만 15년간 보험설계사로 근무하셨고
영업 환경 악화로 인해 발생한 거액의 환수금과
민사 패소로 인한 구상금 채권까지 겹치면 총 채무액이 1억 4,000만원이었음.
*보험설계사의 환수금은 보험회사 특유의 강력한 이의신청이
개시이후 진행됨. 방어 논리를 어떻게 주장하는지가 중요함.
1. 경제력이 있는 형제자매가 있음에도 모친 부양가족 인정
원칙적으로 형제자매가 있으면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부분이라도 인정받기가 어려움.(신청인의 경제상황보다 형제자매의 상황이 더 낫기 때문)
하지만 의뢰인의 실제 형편상 모친을 모셔야만 하는 사정을 증명하기 위해
형제들의 소득 상황과 부양 불능 사유를 적극 소명하여 결국 부양가족 0.5인 인정
(변제금을 낮추는 핵심)
2.정체불명의 외화송금 내역
가장 큰 고비는 계좌 내역 중 발견된 다수의 외화송금이었음.
형제의 부탁으로 대신 송금해준 것이었지만 법원은 이를 재산 은닉이나 사행성 지출 로 의심할 수 있음.
14개월 동안 5차례 보정을 거치며 송금의 원천과 목적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근거 자료를 뒤져서 소명
결과: 1억 4,100만 원 채무 → 1,400만 원 변제 (탕감률 90%)
총 채무: 약 1억 4,100만 원
총 변제금: 약 1,400만 원
탕감액: 약 1억 2,700만 원 (원금의 90% 면책)